가난한 직장인 이기 때문에 PCX는 꿈도 못꾸었고 ㅜㅜ
마지막 까지 벤리 110,SCR100a 고민하던 찰나 제트14 실물 보고 당일 결제 해 버렸습니다 (앞뒤 디스크 브레이크 인것도 한몫..)
매일 50cc 뽈뽈이만 타고 다니다 125cc급의 묵직한 친구를 만나니까 갑자기 도로에 나가기가 무서워지네요 ㅠㅠ
어제는 시승식으로 2km정도만 타서 아직 별 느낌은 받지 못하였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쇼바가 꽤나 많이 딱딱한 것과 진동이 꽤나 있는게 좀 아쉽네요 ㅎㅎ
다들 안라 하시고 종종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