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안산에서 출발하는데 아직 친구가 오지않아 기다리고있는중이죠...ㄷㄷㄷ
친구와만나서 아산쯤에서 한번쉬어줍니다...
2주전이였는데 정말 더워서...ㄷㄷㄷ
지리산근처쯤에서 잠시 쉬면서 사진...ㅎㅎ
벌교쯤가서 그유명한 벌교정식을 먹어줍니다...체력이 다시 회복되는중이죠...ㅎㅎ
여수에서 하루 숙박하고 아침일찍부터 배에 선적하고 즐거운마음으로 제주도로 고고~
날씨가 크~ 기가막힙니다....ㅎㅎ
제주 도착하자마자 이호테후해변을 가봅니다...한낮이었는데 서핑하는사람들이 많더군요...ㅎㅎ
이호테후해변근처 카페에서 목을축이고 다시 움직여봅니다...
제주는 진짜 해안도로가 끝판왕급입니다....ㄷㄷㄷ
경치가 예술이죠...ㅎㅎ
다음날아침...친구녀석은 기절해서 일어나기전이고해서 혼자 사부작사부작 돌아댕깁니다....ㅎㅎ
유명한 효리네민박에서도 나왔던 앤트러사이트 카페입니다...
요즘 이런분위기의 카페가 많이 생겨난듯합니다...일단 남자둘이온게 아쉽...ㄷㄷㄷㄷ
다시한번느끼지만 정말 해안도로...기가막힙니다...ㅎㅎㅎ
다음날 그유명한 110고지를 다녀왔습니다
정말 내려가기 싫을정도로 시원합니다
참고로 저날 제주도 기온이 36도였는데 110고지는 25도...ㄷㄷㄷㄷ
월정리해수욕장입니다...
물도 깨끗하고 여기가 한국맞나?라는생각이 들정도였어요...
그리고 금악오름도 다녀왔습니다...
뭐 별거있겠어? 라는마음으로 올라갔는데...와,...
여기도 내려다보이는 경치가...크....ㅎㅎㅎ
이날 날씨가 그닥이어서 어디 돌아댕기진않고 금오름갔다가 문어갈국수가 맛난다고해서 후딱 한그릇먹고 숙박집으로 움직입니다...ㅎㅎㅎ
제주도나가기 바로전날...몇일 더있다가면 좋겠다했는데 직장인이 무슨힘이있겠어요...ㅠㅠ
그래도 아쉬운건 아쉽네요...
마지막날...1100고지한번더올라갔다왔습니다
정말 직장인으로 또 언제 가보나싶기도하네요...ㅎㅎ
그래도 바이크타는사람으로서 로망이라 생각하고 다녀왔는데 잘다녀온듯합니다
직업만있다면 정말 제주도에서 살고싶을정도로 좋은섬이더라구요...
또 언젠가 제주도에 가보길 기대하면서 이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