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길거리에 세워진 친구의 바이크를 건들였고, 
그게 지면으로 넘어지며 다음과 같은 수리비가 청구 되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엔진오일세척이 들어 갈 이유는 없는데 제가 잘 모르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바이크 기종은 코멧 650
 엔진오일세척 80,000원
 점화플러그 2개 16,000원
 점화터미널 2개 16,000원
 우측 레버 30,000원
 공임 30,000원

모두 합산하면 177,000원이네요
고등학생이 타는 바이크라서 쉽게 생각했는데,
넘어진 바이크에 엔진오일세척까지 청구되니
상당히 의아하네요 

전문가분들의 견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