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터는 작년 11월쯤 구입했고 저는 지난달부터 타기 시작했어요
동네에서 몇번 한바퀴 타다 오늘은 드라이브 코스 쪽으로 가봤어요
남양주 구암리쪽으로 가봤는데 통행량이 많아 마음이 조마조마 했네요
처음에 신랑이 스쿠터 구입한다도 할땐 맹렬히 반대하고 구입하고 나서는 절대 타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지금은 제가 더 좋아해서 혼자서도 (물론 쓸쓸하지만) 타고 다니게 되었네요 하핫
열심히 연습해서 신랑과 나란히 한대씩 타고 국내 여행가는 게 소원이네요 ㅎㅎ
바이크게 자주 놀러올게요
사진은 잠깐 쉴때 찍은거에요 ㅋ
기종은 올뉴PCX125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