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비록 저 배기량이지만 밤바리를 좋아하는 화정에서 Scr110 타는 청년입니다
처음으로 바출을 해봤습니다 아직까지 서울날씨가 추워서 챙겨 입는다고 입고왔는데 춥더군요 덜덜
아침시간이라 역시 서울은 막히더군요 평소에는 그냥 지하철타고 다녀서 자면서 가고 했는데
풍경을 즐기며 가는건 좋았으나 가다서다를 반복하다보니 답답함이 느껴지도라구요 그래서 저는 차가 많지 않는
밤에 나가는걸 좋아합니다
그리고 또 부작용이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평소보다 몇배나 더 큰 칼퇴근 욕구가 생겨
끝날시간 될쯤엔 엉덩이가 들썩들썩하더군요
퇴근길도 차는 비록 막혔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안전하게 귀가했습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은 바출로 일상탈출 해봐야겠어요
여러분도 늘 안전운전하시고 아직 추우니 따스히 입으세요 ^^ 그럼 전 이만
오늘의 노선 화정-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