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게에는 처음 글을 써보는것 같습니다.

얼마전 끵끙낑끵님이 손수 제작하셔서 나눔해주신 혈액형 스티커를 드디어 붙여보네요.

회사다 뭐다 바쁘다는 핑계로 글올려야지 올려야지 했는데 지금에서야 올리게 되네요 ㅜㅜ

어디에 붙일까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엔 스크린에 붙였는데요, 지금보니 제일 잘 어울리면서도 눈에도 잘 띄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평생 쓸일이 없어야 하겠지만요 ! ㅋㅋㅋ

스티커사진도 인증하는김에 제 바이크 사진도 같이올려봅니다 ! 

엑시브 250R이에요. 사실 코멧을 탈까, 다시 CBR을 살까 한참 고민 했었는데 엑시브 디자인이 좀 더 끌려서 선택하게 되었네요.

뽑은지는 한참 됐지만 아직 제대로 된 사진하나 없네요. 바이크가 불쌍하네요 아이고..

스티커는 빨간색이지만 밝은곳에서 보면 부농부농한것이 정말정말 마음에 드네요.

역시 남자는 핑크죠.

봉투를 열자마자 가슴에 와닿는 문구가 뙇! 있더라구요, 감동했어요

말씀대로 정말정말 아무 쓸모없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이제 시즌이 시작되었으니 바게 여러분 모두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