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갑자기 시원해졌습니다.
무엇때문인진 모르지만 라이딩하기엔 최적의 날씨죠.
정말 팔만 다 나았으면 최곤데말이죠 ㅠㅠ
오랜만에 번개를 띄우긴했는데 다들 평일은 바쁜가봅니다. 상효형님만 나오셨네요
아쉽지만 두명이서라도 커피벙개를 하러 백운포로 갔는데..!
맙.소.사
백운포에 그 많던 푸드트럭이 다 내쫓겼다네요
음.. 위생과 세금면에서 깔끔한 푸드트럭이 생기면 좋겠네요..
이런날엔 푸드트럭에서 파는 아이스커피가 최곤데말이죠
뭐.. 어차피 커피집은 있으니 백운포 위로 올라갑니다
편의점에서 먹은건 아니고..
바뀌고 반영이 안 된 듯 하네요.
커피를 마시면 쿠키를 주더군요
쿠키 맛있어요.. 마가렛트 같은 맛인데
한잔하고나면 [?] 달려야지요.
다만 슬립의 트라우마때문에 뱅킹 하나도 못 주고 뻣뻣하게 굳어있네요 ㅋㅋ
무튼 결론은 s1000rr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