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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국 여행 D-1] 캔트 스탑 미 나우!
[3/4국 여행 D-2] 누가 꽃이게?
[3/4국 여행 D-3] 여수 밤바다
[3/4국 여행 D-4] 제주도에 혼저 옵서yeah~!
[3/4국 여행 D-5] 제주도에 혼자 왔으Yeah~!
[3/4국 여행 D-6] 한라산을 가봅시다.
[3/4국 여행 D-7] 심심한데 낚시나 갑시다.
10월 22일
오늘부터 또 이동을 해야합니다. 그 형들이 나갔기때문이죠.
ㅠㅠ
그런데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그래도 숙소는 잡아야하니 위쪽으로 이동합니다.
이동하다보니 지난번에 갔던 섭지코지가 보이네요 .
죄송하지만 액션캠이 지맘대로 사진을 정리해버려서 몇장날라갔습니다 ㅠㅠ
대충 해안가 돌다가 섭지코지로 향했습니다.
섭지코지에 올인하우스가 바뀌었다고 그래서 겸사겸사 갔습니다.
섭지코지가기전 해변가에서 조금쉬다가 가봅시다. 성산일출봉도 보이네요.
섭지코지 해변가입니다.
초입이네요. 주차장.
올라가 봅시다.
봄에도 괜찮을거 같아요.
섭지코지에서 셀카
뒤에 보이는게 바뀐 올인하우스 입니다.
꽃들도 있구요
머야... 이거...
으으으ㅡㅇ으ㅡ!!!
내 올인하우스 돌려내!!!! 그리고 입장불가라니!!!!!
계속 둘러봅시다.
절벽이 멋지죠.
저기에 등대가 있으니 난 등대로 가야겠어!
흙길도 좋습니다.
등대에서 반대편을 본 모습
다시 가야할길을 본 모습
공포의 계단
흙길을 따라가면
지포 뮤지엄 입니다. 건물도 지포라이타 모양으로 했으면 더 대박일뻔
아직까진 꽃이 피었네요
바로옆 리조트랑 연결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요런 이쁜의자도 있으니
찍어줍시다.
지포뮤지엄에서 봤을때 등대
리조트길을 따라 쭈욱 가셔도 연결됩니다.
마차도 있네요...부럽다...
흙길을따라 갑니다.
두꺼비 무덤처럼 생겼네요.
이렇게 둘러보고난뒤 허기지네요.
식샤를 합시다.
잠이오네요. 낮잠좀 zzzzzzzzzzzzzzzz
여기가 오늘 묶을 20000원짜리 ㄷㄷ 젤 비쌉니다 여태까지중에
주차장겸 마당은 굉장히 넓습니다.
아마 근처에 토끼섬이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해안가지만 편의점은 10분(차)거리에 있습니다.
입구
내부
로비
남자 도미토리 입구
많이 좁습니다...
캡슐호텔식으로 되어있더라구요. 독특하긴 하네요.
실낸데 좀 흔들렸어요.
파우더룸
화장실과 샤워실
밖에 샤워실겸 화장실
게스트하우스는 2만원짜리고 바닷가였는데 또 혼자.... 썻네요. 사람이 많이오면 치맥파티를 한다고 하니 기대했었는데 ㅠㅠ
나중에 먹겠습니다. 치렐루야
그만 잠에 빠져봅니다.
오늘의 정산
주유 8,000
도시락 3,200
게스트하우스 20,000
도시락,담배,맥주 10,400
총 41,600
오늘의 일정
표선 -> 섭지코지 -> 낮잠 ->하도 게스트하우스
내일의 일정
월정리 게스트하우스
오늘의 적산거리
2597km -> 2658km
총 61km
필수규칙.
차로법규 엄격준수.
하루 200KM미만 운행. 맥시멈 250KM
일주일에 2일은 게스트하우스이상급에서만 잘것.
하루 5만원 경비(배삯 제외,기름값 엔진오일값은 포함)
하루 두끼 이상은 먹을것.
비오면 최소,저속 운행 및 일정변경할것.
건강이 나빠질경우 바로 중지.
20Km이하 저속슬립이 아닌 슬립 또는 사고시 바로 중지.
최대한 여유를 많이 가지고 사진도 많이 찍을것.
아프지말것.
사고나지말것.
매일 여행일지를 쓰고 업데이트할것.
죽지말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