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4통차 타고 있는데, 중저음의 보이스와 시원한 가속, 부드럽게 치고 올라가는 맛이 좋아요
페이져야 워낙 명차라 정평이 난 머신이고.... 딱히 큰 불만없고, 기변하고 싶은 마음도 없는데,
자꾸 헤어진 전여친 생각나는 것 처럼 2통 쉬버가 생각나요.ㅠㅠ
그르렁거리는 걸걸한 보이스와 조금만 비틀어도 울컥거리는 펀치력...
당황스럽긴 하지만, '오호? 이것봐라?' 하며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던게 생각나네요.ㅎㅎㅎ
할리가 중년의 관록있는 상남자 스타일
4통 알차는 날카로운 상남자
이 아이는 그냥 감정에 충실한 그냥 상놈!? 미친소 같달까?
보통은 4기통 알차를 드림바이크로 생각하시는데
저는 2기통 네킷을 드림바이크로 생각하고 있어요
슈퍼듀크, 돌소, 디아벨, 알나인티 타보고싶네요.ㅎㅎㅎ
여러분은 바이크를 여러대 소유할 수 있다면, 꼭 가지고 싶은 3가지 머신. 어떤 것 들이 있으세요?
저는 일단. 슈퍼듀크, 두카티 스파, MT시리즈의 아버지 MT-01 정도..?
만약 R차탄다면 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