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중입니다 -_-;;
타이어 앞/뒤 + 에어필터 + 이리듐 플러그 4개 + 프론트 포크 리테이너 + 인테이크 캬브 조인트 4개 + 캬브 오링들...
여기까지 부품값 쓴 돈만 50만원이 훌쩍 넘어가버렸는데.. ㅠㅠ
인건비까지하면 벌써 120만원어치정도 일은 한듯한데.. ㅠㅠ
카울이!! 너무 맘에 안들어유
그래서.. 고민 중입니다 -_-..
이 시점에서 돈을 더 들이면 사실 판매할 생각을하면...
00년식 R1 가치에비해 너무 많은 돈을 투자하는가 싶기도하고..ㅋㅋ
어쨋든
1번 그냥 카울은 그대로 두고 싸게 판다 ( 사실 자존심이 허락치않아서 ㅠㅠ 읔어컹커)
2번 싸게 도색을 한다..
3번 사제 카울로 한벌 새로 맞춘다
어찌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