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 제품 여러개중 골라달라 하여 구입한 헬멧이고 여기에 올리기도 했기에 마지막 글도 바이크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첫째 헬멧과 클리어 미러코팅 바이저를 구입하고 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도쿄의 오다이바 - 아사쿠사 행 배였어요! 그건그렇고 화이트밸런스 기능이 참 좋군요
유리에 파란썬팅이 되있어서 파란끼가 돌았었는데...
다음은 F1감성을 위한 Visor Guard와 스티커 추가입니다.
사실 바이저가드는 달지 않아도 되는데 그냥... 달았네요.
요때 리어 디퓨저와 바이저가드, 스티커 전부 구입을 하였는데 리어 디퓨저는 베이스만 입혀져 있는 상태라 도색을 위해 장착하지 않고
색깔이 비슷했던 바이저 가드만 장착을 합니다.
바이저 보호를 위해 흰색에 가까운(살짝 파란색이 섞인)바이저 스티커를 바이저 윗면에 부착하고 그 위에 3m 양면테이프로 바이저 가드를 부착하였습니다.
바이저 스티커를 주문하니 베이스 스티커와 로고 스티커가 따로 레이어가 나뉘어 왔길래 로고는 바이저가드에, 베이스는 바이저에 붙였네요 ㅎㅎ
그리고.. 리어 디퓨저(스포일러) 도색을 위해 청담동 모토쿼드를 방문했었습니다.
그런데 미케닉 분께서 색깔도 비슷한거 같으니 도색하는데 돈도 꽤 드니 그냥 광택을 내보는건 어떻냐 하시고
직접 컴파운드와 광택제로 살짝 광택을 내주셨습니다.
윗부분만 내주셨는데 어 제가보기도 상당히 괜찮고 멀리보면 그렇게 구분 가지도 않더군요.
그래서 그냥 양면테이프 발라다 붙여버렸습니다.
솔직히 포뮬러를 타는게 아닌 이상 필요가 없지만...
멋 아니겠습니까 ㅎㅎ...
이제 다 마무리 됬고 남은건 미러쉴드가 기스가 잘나서 보호용으로 Tear-off 필름 부착하고
리어덕트가 너무 큼지막하니 작은걸로 바꾸는 일만 남았네요
음 마무리는..
헬멧을 제대로 착용해야하는 이유 두번째 영상 입니다.
사고영상 아니예요 잔인하지도 않고 ㅎㅎ
헐렁한 헬멧 + 수직으로 충격을 받아 날라가버리는 헬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