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오늘 생일에 한끼 도움주시면은
명절내내 혼자
하루 라면한끼 겨우 버티다 오늘 새볔에
준비 단단히하고
인력사무소갓다가는데 이수증없어서 허무하게
돌아오고
일자리 알아보다가
후불교통카드 미납으로 안찍혀서
지하철에서 다시되돌아와 벽만처다보고 울다가
며칠간
명절동안 전재산 다털어서 진라면한묶음으로
라면으로 하루 한끼 버티다가
어제부터
빈속에 수돗물로 정신과약 남은거 먹고
굶고 있습니다ㅠㅠ
배가 너무 고프고
공황장애 오듯이 숨이 막혀오고 답답해서
무작정 집앞 마트앞에서 서성이고 있는데
정말 배가 너무 고파서 용돈어플 캐시모으는 거로
설에 라면 겨우 버텼는데 더이상 할게 안남아서
..라면 사려는데 잔고 300원 남짓 있어서
지독한 생활고지만 기운차라고 싶음이
정말..절실합니다...
아무도 없고.. 살면서 단 한번도 생일축하받은 기억이
없는거 같습니다
가족은 아버지 뿐이셨는데 집나가시고
혼자 지낸지 일년되가는데
군대갈날만 기다리고..이런글 죄송합니다ㅠㅠ
정말.. 먹을게 아무것도 없어서 하루는 괸찮았는데
배가 고픔이 고통스러운건지 이틀되니 절실해서
거의 섭취한게 정신과약이랑ㅣ
수돗물뿐입니다.. 정말 라면 한개만이라도 기운차리고 싶어서
국민 279802 04 238577
입니다ㅠㅠ
살려주시면은 은혜 정말잊지않을게요.'.
저도 정말 언젠가는
어려운분 돕는 사람이 되고 싶싶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