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라질징어 덴져존입니다.
바이크게만 눈팅하며 대리만족을 느낀지 몇년인지, 사회생활시작하면서부터 10년간 사고싶다 사고싶다 하던걸 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처음으로 박스를 까게 되었습니다!
슈퍼왕초보인 저에게 고 배기량은 아무래도 겁이 나서 (? 돈도 없구요. 이게 팩트죠 ㅠㅜ) 고르고 고르다 KTM DUKE 200 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바로 서류 싸인하고 열쇠받고 꺼내왔네요.
매장에서 저희집까지 차로 10분거리인데 오늘따라 왜이렇게 길게 느껴지던지...;;; ㅋㅋ
주차장에 힘들게 도착해서 제대로 보니 참...크...감개무량 입니다. 감동의 물결이...드디어 제게...
당연히 스텔라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끝까지 반대하시던 부모님께서 후회하지 않게 하기위해서라도 사고없이 잘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도 안라하시고 건강하게 취미생활 즐기시기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