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헬멧 트림즈 라고 하는 제품입니다..
헬멧을 보면 아이포트와 바닥쪽이 고무로 덮여있는데
이걸 떼어네고 색상이 들어가있는 고무 몰딩으로 교환해줍니다.
포인트를 준다 생각하면 됩니다.
요런 제품이예요. 제꺼는 아닙니다 ㅎㅎ
전 이번에 잡지사 일주년 이벤트에 당첨되서 몰딩을 장착 했습니다.
처음엔 좀 걱정했는데 받아보니 생각보다 괜찮아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
전 아이포트쪽은 노란색, 베이스는 실버로 해보았습니다.
받기전 설치 후 사진 봤을땐 좀 어색해보여서 걱정했는데 바이저가 골드색상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측면.. ㅎㅎ
실부러 바닥은 그리 눈에 안띄길 바랬는데 생각대로 되서 다행입니다.
뒤에 디퓨저는.. 저거때문에 리어 덕트도 투명하고 작은 제품으로 바꿨는데.. 생각보다 지출이 넘 크네요
바이저 tear-off 필름까지..
착샷입니다.
바이저 내리니 바이저 가드, 스티커땜 반은 가리는데 그 반 가리는게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바이져 없을때는 이상하게 느껴졌는데 바이져로 살짝 가리기 때문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바이저 색상은 골드-그린 미러코팅 클리어 입니다.
흔들렸네요... 측면입니다.
심하게 흔들렸네요.. 어째 안보고 후면카메라로 찍은것보다 보고 전면으로 찍은게 더 안습한지..
아마 셔터 누를때 흔들려서 그런 것 같네요.
색깔만 보이면 되기에...
바이저 색상이 돋보이네요 노란색과 부담없이 매칭됩니다.
이제 고프로만 사면 다 끝납니다...
마이크도 사고 유튜브채널 로고도 만들어야 하지만...
그건 천천히.. ㅎㅎ
헬멧만 살려고 했는데 바이저사고 뭐사고 뭐사고 또 유튜브 채널 운영까지 계획하고 보니
벌써 원래 예상금액 두배는 썼고 전부 맞추면 세배도 넘길 것 같습니다...
근데 흰색에 노란거 사람들이 보더니 무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