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렛트랙 설치하는 회사에서
창고 업무 혼자하던 6년차 대리
연봉협상 실패하고 퇴사
...
퇴사 3일차에
현장 반장님 분노해서 사무실왔는데
쌍욕날리려다가 창고 꼬라지보고 한숨날림
지게차가 들어가지 못할정도로 파렛트가 널부러져있고
각종 매장에서 빠진 물건들과
각종 매장으로 나갈 물건들이 그 위에 널부러져 있는데
후임으로 들어온 사람도 창고직 경력 있는 사람인데
답이안나온다고 사람 최소 둘은 더 있어야한다고 난리침
근데 사무실사람들은 이미 알고있었음
원래 창고인원 4명이었던거
한명 한명 나가면서 대리 혼자 남았었는데
ㅁ1친 능력자라 혼자 그 업무 다 떠앉고 걍 하고 있었음.
사람들 나갈때마다 인원뽑으라고 위에 말하라고 하니까
혼자해도 할만하다고 하다가 사람필요하면 말하겜ㅅ다고 하면서 몇년째 해왔는데
들어보니까 월급 세후 350 맞춰달라는거
사장이 무슨 창고직을 그돈 주고 쓰냐고
퇴직시키고 청고직 경력있는 40대 아저씨 세후 250에 데려왔는데
사람 둘 안뽑아주면 아재 나간다고 함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