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가 관상 찍을 때 제작진이
배우님이 개런티 다 받으면 예산이 딸려서 제작진이 영화 찍고 싶은대로 못 찍는다고 이야기 함.
음악 부분이 딸리는데 그 이야기 듣고
이정재가 음악 담당으로 섭외하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고 제작진은
이병우 음악감독 님이라고 이야기 해줌
그 말 듣고 이정재가 출연료 5000만원을 자진 삭감함.
그리고 만들어진 장면
※ 임베드 재생이 막혀서 링크만 올립니다 (1:34 ~ 1:41)
https://www.youtube.com/watch?v=3Tg9a8GVi-U
수양 대군 납시오~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