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대 명예교수 말로는
실험해보니 자연식품과 같은 양의 비타민을
추출해서 알약으로 만들어봤는데
활성도 차이가 무려 260배가 나왔다함.
자연식품이 압도적...
비타민제 먹을땐 몸의 변화를 하나도 못느끼는데
채소 과일 먹으면 확 다른 느낌을 받는 이유가
이것때문이었나싶기도하고 갑자기ㄷㄷㄷ
한국에서 한번 테스트해본다고
거의 라면만 먹고 가끔 외식 하는 사람과
밥은 간단하게만 먹고 비타민제로 영양을
챙기는 사람
저탄고지로 고기랑 술이 주식이며
영양제는 안챙겨먹는 사람
혈액으로 검사해보니
혈중 비타민 함량이 고기랑 술이 주식이고
비타민제는 전혀 안먹는 사람이
젤 높게 나오고
거의 라면만 먹는 A와 밥 간단하게 차려먹고
비타민제로 영양 챙기는 B가 거의 똑같이 나옴...
비타민C만 살짝 B가 높음.
일단 이렇게 보면
결국 비타민제고 채소고 굳이 열심히
안챙겨먹어도 충분하다는거잖어?
심지어 혈중 비타민은 거의 똑같고...
즉. 채소가 비타민제보다 압도적인 비타민
활성도를 가지고 있어서 비타민제는 쓸모 없고
채소 과일이 짱이다. 라는것과
그 채소마저도 굳이 열심히 챙겨먹을필요가
없다는건가? 적당히만 먹어도 충분하고
그저 스트레스와 운동과 수면 그것만 신경쓰고
나쁜것만 안처먹으면 된다는건가?
근데 내가 십수년 살면서 영양제 유명한거
한통에 15만원짜리 천연비타민제와
센트륨. 한국 유명 종합비타민제.
등등 다 처먹어봤는데 한달 영양제 15만원짜리든
세달에3만원 짜리든 꾸준히 먹어도
안먹고 지낼때랑 차이가 없긴했음...
여기서 꾸준히 먹어야 효과있다
vs 좋은건 먹으면 바로 효과나타난다 파가
또 갈리던데
난 꾸준히 먹어도. 끊어도 차이를 못느꼈음.
그런데 안먹자니 잘 못챙겨먹으니
불안해서 항상 챙겨먹고는 있음.
차이를 못느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어쨌든 그럼 채소 과일이 영양제보다
압도적으로 좋고. 그 채소와 과일마저
열심히 챙겨먹지 않아도 어느정도만 먹어도
충분하다 이거잖어?
음.. 일단 저 연구자료들만 보기에는
또 저기 사진에 여성분 남성분 연구진의 말로는
자연식으로만 비타민을 섭취하기엔 부족한것이
많다해서 영양제를 열심히 챙겨먹더라고
진짜 이렇게 대단한 연구진들이 서로
의견이 달라서 어느 한쪽만 믿을순 없을듯...
근데 건강한 할아버지들 보면
집에서 대충 먹고 그저 운동 열심히 하니까
졸.라 건강해 보이던데...
난 어느쪽을 믿고 따라야할지 모르겠네...
추가=
사진에서 김현지씨가 비타민제로 영양챙기는분
남요한씨가 거의 라면만 드시는분
PD분이 고기와 술을 주로 드시는분임
우리 몸이... 비타민이 넉넉할 때는 천연물질을 까다롭게 고르다가
모자랄 때는 영양제 거라도 마지못해 흡수해 사용하는 게 아닐까요...??
어쨌든 결핍인 사람에겐 효과가 있으니까...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