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있음)
(소리있음)
레딧 펌
오하이오 강 근처에 있는 식당인데 강이 자주 범람하다보니
보험회사가 수해 관련 보험을 안해준다고 함
그래서 강이 넘칠 때 들어오는 더러운 물로 침수되는 걸 막기 위해서
범람 위험이 있을 때 식당을 미리 깨끗한 물로 채운다고 함.
식당에 전기를 끊고 주방기구들 따로 처리해놓고
가게 내부에 약 1미터(3피트) 정도의 깨끗한 물로 미리 채워놓으면
강이 넘쳐서 가게 외부에 그 이상으로 물에 잠기지 않는 이상
외부의 더러운 물이 가게 안으로 들어오지 않게 막을 수 있음
물 채우고 빼고 하는 것도 엄청 힘들지만
더러운 물 들이찼을 때 그거 청소하는 비용과는 비교가 안된다고 함
콘크리트랑 타일로 내부를 만들어놔서 건물에 장기적인 문제도 없을거라는듯?
영상 끝에 보면 식당 직원들 침수기념 풀 파티 하고있음
"이상한 평화협정이네. '우리가 둘 다 젖었으면 넌 날 못 해쳐.' "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