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도 않고 살아있네요 ㅎㅎ
오유는 정말 간만에 오네요.. 하루 일 끝나고 저녁먹고 씻고 누우면 정말이지 손살같이 잠에 빠지거든요.. 덕분에 새벽에 깨어서 아주 힘드네요.. 한번 깨면 다시 잠들기가 어려운 몸땡이라 ㅎ
다들.. 건강하세요..
전 몸에 티는 안나는데 적혈구 수치가 이상하더라 이딴 소리 들은터라 심적으로 조금 무섭습니다.. 적어도 울 엄마가 건강하게 낳아주신거 맞는데 세월을 지나면서 저를 망가뜨린거 같아서 엄마한테 너무 죄송해요ㅠ
이 ㅈ같은 세상에 더 ㅈ같은 조직에 있다보니 염세주의에 빠지고 회의감이 계속 들지만 그래도 이리 저의 이성을 잡아주는건 역시 오유라고 느낍니다^^
다들 감사드려요..
계쇠 일했던 토요일에 간만에 쉬는 날이라.. 이리 헛소리 짖어대내요 ㅋㅋㅋ
꼭 한번쯤 오유님들 보고싶다 라는 헛소리 안할께요.. 단!! 여성회원님은 나이고하를 막론하고 보고싶습니다!! 오유에 계신다는 자체로 우리의 어떤 부분은 일치하니까요^^
부탁하나만 드리자면
다들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