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허용은 못하고
자][위만 금지되는 헛짓이 되던데 ... 불안.
https://v.daum.net/v/20250201180441775
미국의 한 주의회 상원의원이 자][위 행위를 하는 남성에게
최대 1만 달러(한화 약 145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발의해 현지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미시시피주(州)의 주도인 잭슨시 북부 지역구 대표 초선 상원의원인 블랙몬 의원은
“‘남성 자][위 금지법’ 발의는 입법의 이중잣대를 지적하기 위한 법안”이라고 밝혔다.
블랙몬 의원이 여성의 낙태권이 보장돼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 법안을 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2022년 6월 연방대법원은 낙태권을 인정했던 ‘로 대 웨이드’ 판결을 폐기했다.
이에 따라 20여개 주에서 낙태를 사실상 완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법이 속속 도입됐으며,
미시시피주에서도 낙태를 금지하고 있는 상태다.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