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살에 가출해 채팅앱으로 만난 남자(남편) 동거를 시작하면서
첫 아이를 가졌는데 유산하게 됨
하지만 남편은 키울 형편 안된다며 오히려 유산을 반김
2. 그 후 다시 임신했을 때는 출산까지 했는데 남편은 없는 형편에도 일을 그만두고 게임 중독에 빠져
아내 혼자 육아하게 됨
심지어 임신한 아내에게 폭력도 행사함
3. 또 둘째 임신 후에 이번에 아내는 키울 형편이 안된다며 반대 입장이었는데
남편은 둘째 낳으면 군대 안 가도 된다면서 낳자고 빌면서까지 설득함
지금은 이혼했다고 하지만,,
고딩엄빠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음
하나같이 사연 다 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