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한강작가님이 수상하신것에 가장 크게 기여한 작품들중에서
정부의 어두운 과거사를 비교적 들쑤시지 않는
' 채식주의자 '만 강조를 하는 곳이 많습니다.
한강작가님의 수상에 가장 크게 기여한 작품은
' 소년이 온다 ' 와 '작별하지 않는다' 입니다.
전자는 5.18 민주화운동을 후자는 제주도 4.3사건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과거 정부의 블랙리스트로 감추어졌던 작품들을 또다시 매장해버리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