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라시대 전돌(벽돌)
- 사악한 기운을 몰아내는 수호신 형상
고려청자
아직도 너무나 매끄러워서 마치 엇그제 만든 것 같은...
고려청자
청색과 녹색의 대비.
마치 현대미술을 보는 듯 하며
고려청자의 색감은 아직도 제대로 복원을 못하는 듯.
위 그릇에는 물고기가 2마리씩 6마리.
타일
- 색이 좀 바랬는데
원래는 훨씬 더 선명한 색이었으며
현대에 벽에 타일 붙이듯이 줄줄이 붙여서 사용.
분청자(청자에 백토를 바른 도자기)
위에 흰줄 무늬 넣어 작품 만듦.
현대작품을 보는 듯한 스타일.
인화문 항아리.
도장을 가득 찍음.
고려 분청자 제기.
최고의 장인이 마치 어설프게 대강 만드는 듯 하며
'자연미'를 살린 작품 중 하나.
일본 전통 도자기공들이 한국도자기를 흉내내면서
제일 어려워하는 것이 이러한 '자연미'라 함.
그래서인지 이러한 류의 도자기들은 한국에서보다 오히려 일본에서 더 높이 평가 받음.
청백자.
백자에 청자 유약을 바른...
조선백자 주전자 (18~19세기)
백자 술병
신선과 호랑이
평범한 듯 비범한
백자에 청화를 바른 청화채백자
진사(붉은 염료) 바른 백자
현대작품 스타일의 철채 백자.
절반만 철채 바름.
어설픈 듯 하면서도 수준이 보이는 그림
나는 왜 이 도자기에서 눈물이 보이는 것일까...
석간주 병
해외로 반출된 우리나라 주요문화재는 공식적으로만 해도 10만점이 넘는데
실제로는 100만점도 넘을 것임.
주요 도자기도 한국 내에 있는 것보다 비교가 안되게 많은 수가
현재는 외국에 존재.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