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안전요원 없는 해수욕장‥사고 무방비 (naver.com)
경남 창원의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9살 어린이 3명이 물에 빠졌고 이 가운데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는 안전요원이 있었지만, 사람으로 백 명 넘게 꽉 차 있었기 때문에 구조할 여력이 없었다고 한다.
해수욕장 관련 법이 개정되면서 개장 이전에도 물에 들어가 노는 허용이 됐기 때문에 입수 금지할 법 규정이 없다.
이에 따라 해수욕장 개장 전이라고 안전사고를 막을 방법을 도입해야 하는데 상당수 지자체가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손사래를 치고 있다.
다음 달 개장을 앞둔 경남 해수욕장 26곳 가운데,
현재 안전요원이 배치된 곳은 한 곳 뿐이라는 게 말이되냐???????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