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적수였던 프랑스를 순식간에 점령해버린 나치는
'혹시 우리 군대가 세계 최강인가?'라고 착각해 소련을 침공해버린다.
역사저널 그날에서였나 토전사였나 에서 본건데
소련 침공할 때도 나름 가장 합리적인 시점 -- 소련 공업 발달 속도가 붙기 전이면서 내전과 숙청으로 장교들이 부족해진 -- 을 잡았던 거였더라구요... 근데 그래도 역부족이었던 거고... (특히 미국이 뒤에서 자원을 대주니)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