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건물 아래로 트레일러가 들어가는 중.
이동은 사람 걸음보다 느리게 천천히 움직임.
이전에도 파이프 레일 등을 이용해 건물을 옮긴 적은 있지만,
트레일러를 활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임.
약 1~2시간 동안 600m를 이동했고,
국가 등록 문화재인 옛 철도청 대전 보급창고는 그렇게 역사공원에 무사히 안착함.
이번 이전 작업의 성공으로 문화재 보존 방식에 새 지평이 열렸다고 평가받음.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