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시장 활성화 되면서
이슈와 백종원 이미지에 무임승차 하려는 듯
갑자기 예산시장 프로젝트와 관련 없는 가게들이 우후죽순 생겨남.
심지어 예산시장 프로젝트 당시 마진을 줄여서라도 이미지를 좋게 만들자...
라는 취지로 프로젝트에 동참했는데
동참 안한 가게들은 가격을 올려버리거나
시장 이미지와 안 맞는 가게가 역시나 프로젝트 취지와 맞지 않는 가격대로
관광객들 유치하려는 듯한 움직임을 보임.
상인회에서 우리는 이런 식으로 대대적인 홍보하고 있으니
마진을 좀 줄이더라도 가격 조정 요청을 해도
신경 안 씀.
상인회 소속 아니니까 들을 필요도 없고.
저런 가게가 적으면 문제가 없지만
많이 생겨나고 있는 듯 함.
게다가 백종원이
강요 오브 강요 하는 위생 이슈도 있음.
의욕적으로 프로젝트 가게들은 이미지 타격 있을까봐 걱정하는 중
인류애 상실중인듯한 표정
그래서 인증마크 배부함.
일반적인 지자체 인증마크라면야
뭐... 힘이 없을수도 있는데
저 인증마크는 유튭 구독자만 580만명으로 해당 프로젝트 주최자가 배부한 인증마크임
백종원 때문에 찾아가는 사람들 대다수가 인터넷 검색 등으로 움직일 확률이 높은 만큼
마크 정보가 빨리 공유 될 게 분명함.
저거 안 붙이고 고잉 마이 웨이 하는 곳은
방문객들이 믿고 거를 확률이 높음
구독자 580만명에
대한민국 사람중 열명중 일곱명은 알 사람 인지도에 묻어가려 했으니
그 인지도에 묻혀 죽을 각오도 하셔야 할듯
처음부터 프로젝트 동참 안 된 가게라도
위생, 서비스, 가격 경쟁력으로
예산시장 프로젝트 취지에 따르는 가게들은 <함께 가게> 마크가 발급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