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쏠비치 놀러와서 근처 횟집에서 회랑 매운탕 포장했는데 벌레 수십마리나옴
대충 건진거만 저정도고 탕안에 더 많음
직접 가서 보여줘도 벌레라고 절대 인정안하고 끝까지 된장 찌꺼기라고 주장함
된장 찌꺼기인데 우리가 벌레라고하니 환불은 해준다면서 매운탕값만 환불받음
여행와서 기분잡치고 같이 사온 회도 밥맛 떨어져서 안먹음
그리고 가격도 당연하다는듯이 카드가랑 현금가 다르게 받으며 가격표에 써져있음
진도 쏠비치 근처 ‘어부의집’ 절대가지마세요
<추가내용>
매운탕감은 냉동상태로 주고 양념장은 물이랑 같이 넣고 끓이라고 따로 줬습니다.
숙소에와서 먹으려고 끓여보니 하나둘 떠오르기 시작해서 다른 그릇에 벌레만 옮겨담았습니다
사장이 떳떳했다면 고의로 넣은것 아니냐고 저와 논쟁했을겁니다
사장이 음식에서 나온건 인정했지만 벌레가 아니라고 주장하고있습니다
누가봐도 벌레인데 다리가 어디보이냐고 자기는 안보인다고
진도군청, 식약처에 정식으로 민원 넣었으니 결과 나오면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