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낭독회
19세기에는 이게 작가들 대부분 수입이었음
낭독회는 자기가 쓴 책을 관중들 앞에서
읽어주는 공연이었는데,
지금으로 말하면 가수의 콘서트 같은 거였음
https://www.white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94
이쪽으로 가장 유명한 작가가 찰스 디킨스였는데,
저 짤에서처럼 개빡센 스케줄을 소화함 ㅎㄷㄷ
원래는 친구들 앞에서만 읽었는데,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 콘서트화시킨 것
찰스 디킨스는 아예 낭독회용 버전을 같이 쓰고,
엄청난 연기력으로 관중을 사로잡아서
맨날 매진이었다고 함
그래서 찰스 디킨스가 죽은 이유가 과로라고 함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