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 모두 통상의 뮤지컬 배우로는
어딘가 결격사유가 있는 사람들만 캐스팅함.
평소에 뮤지컬 배우가 하고 싶었고 실력도 있지만
각각 어딘가 문제 있어서
평소 뮤지컬 배우를 꿈도 못꾸던 사람들만
의도적으로 캐스팅 해서 만든 뮤지컬(올림픽으로 따지면 패럴림픽)
야수배우는 의족 착용자, 다른 배우들도 일반 무대에 서기 힘든 이유들이 있음.
뷰티의 뜻을 외적 아름다움 말고 내면의 아름다움(실력)에 집중한 작품이라
여타 다른 흑인 프린세스에 문제없는 훈남백인왕자의 연장선으로 보면 곤란함.
뷰티역의 실력 자체는 괜찮은편.
배우들도 본인이 단역이나 조역 캐스팅이라 생각하고 응했다가 주연이 된 거라
흑인 워싱, PC 로 망했다고 말하는 건 억까에 가까움.
관련참조
https://www.olneytheatre.org/about-us/mission-vision-values
https://en.wikipedia.org/wiki/Olney_Theatre_Center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