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없이 많은 장난감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니는 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니, 성인용품점이나 하지
니는 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니, 술집이나 하지
소리를 듣고 있는 성교육계의 1타강사 딜도넣는메르시입니다.
긴 말 안하겠습니다. 오늘은 성인들을 위한 장난감 톱 1,2,3를 소개하도록 하죠.
숭한 이미지는 없습니다. 신고 먹이지마 제발. 정보 공유의 의미입니다.
1타는 역시 이녀석이죠. 우머나이저. 새티스파이어, 중국산 흡입 장난감등이 많지만
오리지널의 힘은 강력합니다. 음. 제가 몇개를 써봤는데요.
우머나이저의 흡입이 섬세하고 고급진 느낌이라면 새티스파이어나 기타 중국산은
'기능'에만 충실한 느낌입니다. 여기에 우머나이저의 최고가 제품, 프리미엄은
3가지 패턴으로 입력된 오토파일럿 기능과
압력 감지 자동 on/off로 전희를 즐기다 냅다 집어 던지고 파워 응응도 가능하다는 거죠.
자동으로 움직임을 멈추니까요.
카피 제품들과의 차이는 동네 초밥집과 하이엔드 스시야의 차이만큼 있습니다. 뭔소리냐고요?
안 먹어 보면 모른다는 소립니다.
역시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 제일!
2타는 이녀석입니다. 우머나이저는 혼자 즐기거나,
한쪽이 다른 쪽에 봉사를 해줄 때 쓰는 제품이죠.
커플이 같이 즐기는 제품은 없을까!
그 컨셉 중 최강자는 단연 이녀석입니다.
통칭 '콕링'이라고 부르는 녀석이죠.
어떻게 쓰는지는 말 안해줘도 알겠죠?
스티브 잡스가 봤으면 감탄하며 박수 칠 디자인입니다.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라더니, 과연.
밀어넣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저 토끼 귀가 몸에 밀착을 하고, 포피를 밀어올립니다.
그리고 귀의 끝부분은 정확히 포인트를 감싸게 되죠.
두개의 모터는 포인트를 교차로 파이x리 합니다.
예? 뭐요? 불감증이요?
입마개를 준비하십시오. 휴먼.
역시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 제일! (펀팩토리도 독일제)
별풍을 쏘면 진동이 온다고?
와이파이로 지구 반대편에서도 진동을 줄 수 있어?
아슬아슬한 스릴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혹은 장거리 커플을 위한 로벤스 러쉬입니다.
싱가폴 제품이군요.
솔직히 이 제품은 알리발 중국산 짝퉁도 충분히 좋습니다.
역시 따라할 수 없는 것은 독일의 기술력 뿐인가.
심심해서 써봤어요. 저는 다시 일하러 갑니다 ㅅㄱ
+음란물 아니예요!!! 숭한 이미지도, 적나라한 표현도 없습니다.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