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의 전환을 통한 사례
저는 어린 시절에, 장례식장을 방문하여,
사람의 시체를, 염습(목욕)하는 광경을 보고,
굉장히 역겨워 하며,
한동안 동물의 고기를 먹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발상을 전환하니,
동물의 고기는 시체고,
사람의 시체도, 고기의 일종입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니까, 더이상 사람의 시체를,
염습하는 광경이, 역겨워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람 고기는, 무슨 맛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처구니 없지만, 이 또한, 실화입니다.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