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외할아버지, 어머니의 친정아버지, 아버지의 장인어른, 그분의 존재
저희 외할아버지는, 40대 초반에, 절벽에서,
추락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어머니의 친정아버지, 아버지의 장인어른)
당시, 자녀들(저희 외삼촌들과, 이모들)은 모두 초등학생이었으니,
매우 오래 전, 과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어머니께서, 결혼하시고,
아버지께서, 집에서, 폭군 독재자 노릇을, 하시는 것입니다.
시가(저희 친가)에서도, 어머니를 하대 및, 무시하고요.
그런 부분에서, 아버지를 견제하고,
때로는, 아버지에게 따끔하게 꾸지람 하는 것이,
외할아버지(친정아버지, 장인어른)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외할아버지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께 많은 폭행과, 욕설과, 폭언을 당했습니다.
그러한 폭력 행위를, 견제해 주실 분이, 없었습니다.
저도 이제 30대 초반이고, 언젠가는 결혼을 할텐데,
아버지, 어머니, 모두 살아계시는 여자 분을,
배우자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장인어른께서, 저에게 하시는 말씀은,
다이아몬드 보석처럼, 귀한 말씀으로 새겨 듣겠습니다.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