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티메프 그사건
용산 전자상가에 타격이 크다는 쪽으로 논조가 옮겨가기 시작했음
아래의 기사도 같은 맥락에서 작성된 글로 보인다
언듯 보면 지극히 평범한, 시사 내용 다루는 기사로 보인다
티몬ㆍ위메프 정산을 받지 못하는 사태가 터져 직원들을 출근시키지 못하다니..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다...
그런데 이곳에는 엄청난 비밀이 있었다
일요일 휴무임
기사 작성일이 29일 월요일, 본문 내용은 28일
기자라는 사람이 멀쩡한 업장 망한가게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휴무일에는, 직원도 손님도 없이 가게가 텅 비어있습니다."
참고로 해당 가게는 필자가 얼마전 카메라 렌즈를 구매하러 갔으며,
27일에는 사진 세미나도 열렸던 이름 있는 곳이다
기자님의 귀추를 지켜보도록 하자
전자랜드가 모두 쉬는 건 아닐수도 있는데 기사에 사진찍힌 저 매장은 쉬네요
https://fu-gall.com/shopinfo/map.html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