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디즈니가 만들다가 파산할 뻔한 작품
오빨믿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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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21:18
생동감을 살리기 위해 초당 60프레임으로
거의 모든 장면을 실제 사람의 움직임을 보고 그림
원근감을 살리기 위한
멀티플레인 카메라 기술 적용
음향효과는 이렇게 따고
지금 봐도 참 유려하고 우수한 퀄리티
백설공주(1937)
세계 최초 풀컬러 장편 애니메이션
총 제작비 149만9000달러
월트 디즈니는 이 작품을 찍다가 몇 번이나 파산 위기에 몰렸다고 함
제작 당시 혹자는 누구도 1시간이 넘어가는 애니메이션을 보러
극장에 가지 않을거라고 비웃었지만
예상을 깨고 1937년 당시 800만 달러가 넘는 흥행을 거둠
그리고 80년 뒤...
아 ㅋㅋㅋㅋ
[출처 : 오유-유머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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