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독일인이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음.
"공부를 하기 위해서 시험을 보는 것이어야 하는데
왜 한국 학교에서는 시험을 보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가"
목적이 점수가 아니라 실력이어야 한다는 것.
학교 시험은 실력을 키우기 위한 수단이라는 것.
한국이 근본적으로 독일보다 못하다고 전혀 생각지 않는데
이런 태도는 그 독일인 말이 맞다고 봄.
목적은 실력이어야 한다.
점수귀신이 되는 것이 아니라.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