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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한국 방문 당시
한국의 궁중음식을 다룬 드라마 ‘대장금’이 홍콩에서 관심을 끄는 데 대해 “짜임새 있는 극 진행도 좋지만 독특한 한국의 궁중음식에 대한 매력도 한몫했다”며 “하지만 내 취향은 궁중음식보다는 해장국·곱창전골 등 서민 음식 쪽”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 음식의 매운맛을 순화시킨다면 건강식으로 세계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채널은 전형적인 국뽕채널이긴 한데 본문의 미식가가 한국을 칭찬한 기사는 존재합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9299.html 2006년2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