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연참 사연인데... (혈압 주의)
30살 사연남은 3살 연하 여친과 연애중인데
계속 주변친구들과 비교하는 연애에 지쳐버린 상황이라함
일단 고가의 명품을 사달라는 여친...
생일이 6개월이나 남았는데...
아니 남친이 사준 백 팔면서까지 저걸 사고싶어...?
진짜 선넘은거 아닌가;; (근데 결국 그걸 또 사준 사연남ㅜㅜ)
심지어 쇼핑몰에서 우연히 고급차를 봤는데
사연남이 현실적으로 거부하자
진짜 말도 안되는 핑계다...;
김숙 진짜 맞말 ㄹㅇ...
사연남 어서 탈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