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이강인에 대한 손가락질이 심각한건...

아무리봐도 이강인이 전라도 계통이라서 이러는거 같네요

아마도 배충이들이 일부러라도 이러는거 같습니다

저는 이강인이 스페인에서 프랑스까지의 소속팀경기를 단 한번도 중계를 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천재적이라고 해도 말이죠 제가 흥미를 느끼는 선수는 아녔거든요

손흥민 김민재만 보고 그랬었는데 ...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네요

이강인이 살인 강간 폭행 뭣하면 학폭이나 뭐 대표팀 뒷담화 주동자라도 되나요? 아니거든요

도대체 뭐 얼마나 욕먹어야 하나 싶어요

가족일에서 비리가 나오면 고발하면 될 일이지

왜 가족 일까지 운운합니까. 가족 중에 큰 스타가 나오면 제조업도 아닌데... 가족들이 도와줄 수 있죠 뭐.

이선균님 일이 겨우 몇개월 전입니다...

뭐 다른 사람들이 이강인이 욕 많이 한다더라 건방지다 이러는 짤 봤는데

우리 20대 초반에 성숙한 사람도 봤지만

사실 욕 많이 하고 참 눈뜨고 보기 힘든, 이불킥 나오는 수준의 부끄러운 과거도 대부분 있잖아요

우리 스스로에게는 관대하면서 남에게는 엄격한 기준 적용하는거....저는 참 부끄러운 어른이라고 봅니다

다시말하지만 이강인은 범죄를 저지른게 아닙니다

그리고 선수들 두세명이 뭐 이강인 건방지다느니 선넘는다느니 하는 발언은

그 상황에서 서로 오해가 있을 가능성도 배제해선 안됩니다 

정확한 상황을 우리는 몰라요.

그리고  우리 어릴때에는 한 살 형이라도 깍듯하게 하지 않으면 크게 불이익을 당하니까

그랬었던 것도 있었고요.

이강인은 지금의 세대이며 어릴때도 외국에 있었던걸로 알아요

다른 환경의 사람이니까 나이만 염두에 두면 안됩니다 

야구선수 이대호가 꼰대스러웠지만 미국에 갔다와서 많이 달라졌다고 하잖아요

한국식 유교기반으로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게 있었다고해요 

하지만 인정할 것은 해야해요. 한국식 나이서열문화(?)가 무조건 맞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전.

그리고 이렇게까지 했는데 이강인 맘들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

손흥민 선수는 또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저 착한 선수가 괜히 또 책임감 느낄거라고 생각 안하는 사람들이 종종보여서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