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일을 안피했다는 가정하에
내부에 섞인 여러가지 쓰레기+돌+쇠+등등이
높이 1미터로 계속 해일이 옴...
파도처럼 한번 철~썩이 아니라...
그래서 나중에는 그 해일을 피하지 못하면
1미터 짜리 해일의 내용물이 될 가능성도 높음
50cm 해일에도 ㄷㄷㄷ
3월 11일 이 날이 올 때마다 저희는
그때의 일을 되돌아 봅니다.
동일본 대지진 으로부터 벌써 6년이
지났습니다. 재해 같은 건 일어나지마라.
매해마다 우리는 그렇게 생각해왔지만
재해는 언젠가 또 아마도, 아니 확실히
일어날 것입니다.
그날 이와테현 오후나토시에서 관측된
쓰나미는 최고 16.7m
만약, 이곳 긴자 한가운데였다면
딱 이정도 높이.
상상보다도 훨씬
높다고 느꼈을겁니다.
하지만 이 높이를 아는 것만으로도
할 수 있는 행동이 달라집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지금
대비할 수 있습니다. 지진 피해자들의
기억에서 상상력을 얻어
지혜를 쌓을 수 있습니다. 그날을
잊지 않는다. 그것이 최고의 재난방지책.
야후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동일본 대지진당시 해일의 최고높이가 저정도 높이였다고 함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