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교 야구 선수들의 꿈의 무대라고 하는 갑자원 대회(甲子園 ; 고시엔대회)에서
한국계 교토국제고가 우승 확정하는 순간과 한국어 교가가 나오는 장면입니다.
갑자원 대회(일본 고등학교 전국 야구 선수권 대회) 관례에는
본선 8강전부터 경기 직후 승리한 팀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서서
관중과 상대팀 선수들이 있는 가운데
장내 방송으로 나오는 자신의 교가를 듣는 절차가 있습니다.
참고로
교토국제고 교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동해바다 건너서 야마도(大和) 땅은
거룩한 우리 조상 옛적 꿈자리
아침 저녁 몸과 덕 닦는 우리의
정다운 보금자리 한국의 학원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