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향남읍 제암리에 있는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 다녀왔습니다.
개관한지 4개월 정도 밖에 안 되는 기념관으로 건물이 참 요즘 스타일입니다.
기념관 입구
건물은 지하에 있어서 지하 출입구로 경사로를 따라 들어갑니다
통로 위에 태극기가 참신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지하 입구 앞에는 연못이 있습니다.
내부에 식음료를 팔지는 않지만 먹을 수 있는 자리는 있습니다.
그 공간에 있는 기념관의 디오라마
전시되어 있는 독립선언서
요즘 시국이 말이 아닙니다.
윤석열과 김건희, 그 주변의 민족 반역자들이 이 때다 싶어 활개를 치고 있군요.
광복절에 기미가요를 방송하는 KBS 박민 사장
임시정부를 부정하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몇주년 광복절인지 대답하지 못하는(않는) 이진숙 방통위원장
이승만 정신교육 실시한 신원식 국방부장관
일본 식민사관 미화하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너무 많아서 전부 적지 못하지만 전부 제2의 반민특위를 조직하여 처벌해도 모자랄 정도로
민족 반역자의 규모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민족 반역자 처단에는 관용이 들어설 자리는 없습니다.
관용도 그럴만한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벌레만도 못한 "것"들에게 관용은 사치입니다.
부디 특별법을 제정해서라도 현재 반민족 행위를 하는 것들을
다시는 세력화할 수 없도록 뿌리를 뽑아서 제거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것들따위에게 자유를 선사하려고 105년 전 만세를 부른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정녕 독립운동가들에게 감사하다면 그것들이 활개를 치도록 두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지금은 사실상 일제강점기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다시 만세를 불러야 할 때입니다.
그것들을 몰아내어 진정한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