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나오는 주인공이

오만 거짓말로 

의사, 변호사, 비행기 기장 이런 흉내 내면서

사기치고 살다가

너무 똑똑해서 FBI 한테

고용되어서 몇십년을 FBI 돕는 일은 한다

뭐 이런내용이잔하요.

그런디 

알고 보니

다 뻥이었다네요.

여친 돈이나 훔치는 쌩양아치 였는데

거짓말로 유명세를 탄거래요.

스티븐 스필버그가

영화를 만들면서 

이 사람 거짓말에 날개를 달아준거였어요.

유명해 지면서

FBI에 강의도 가고

오만 대학서 강의 하고

강의할때 마다 받는 돈이 몇백이랍니다.

40년을 뻥으로 사는 사람이었네요.

그사람 debunk하는 책도 나오도

위키피디아에도 정보 업데이트 되고 그랬는데도

아직까지 사람들이 이사람이 정말 희대의 사기꾼이지만

정의로운 사람으로 알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와 진짜.

여친 돈 훔치고 애들 카메라 훔치고 이런 사람인데

거짓으로 완전 성공한 삶을 사네요.

하기야 우리나라도 거짓으로 잘 사는 사람 많긴 하지.

나라 수장이 되기도 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