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B씨와의 사이에 12살 딸, 10살 아들, 8살 딸 등 3명의 자녀가 있음
A씨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다시 임신하게 되자 범행을 저질렀음
- (2018년엔 넷째 자녀를 병원에서 출산한 후 집으로 데려와 목 졸라 살해)
- (2019년엔 다섯째 자녀를 병원에서 낳은 뒤 해당 병원 근처에서 목 졸라 살해)
2명의 자녀는 모두 생후 1일짜리 영아였음
충격적인 사실은 아기들을 살해한 뒤 수년간 냉장고에 보관해 온 것으로 보임
남편 B씨는 "아내가 임신한 사실은 알았지만, 아기를 살해한 줄은 몰랐다" "낙태를 했다는 말을 믿었다" 고 진술함
죽인 애를 매일 수십번 열고 닫는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는게....너무나 큰 충격이다...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