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누리 교회에
즈난길 동생이 다니고
있었는데,
즈난길이 맨날 목사 즌강후니 설교중에 조니깐
한날은 목사를 찾아갔다.
동생 : 목사님. 남편이 맨날 조는데 방법이 없나요?
즌강후니 : 볼펜으로 내가 신호할때마다 찔러라.
내가 눈을 한번 깜빡이면 그때마다 한번씩 찔러나.
동생 : 네.
며칠후 즌강후니 목사 설교때 또 즈난길이 졸았다.
즌강후니 :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 누굽니까?
즌강후니가 눈을 깜박이지 동생이 즈난길 허벅지를 볼펜으로 찔렀다.
즈난길 : 깜짝 놀라며, 목사님이십니다.
근데
시간 지나자 또 즈난길이 졸았다.
즌강후니 : 항상 우리곁에서 우리를 지켜주는 분이 누꿉니꽈?
즌강후니가 눈을 두번 깜박이며 신호를 줬다.
즈난길 동생이 볼펜으로 허벅지를 사정없이 두번 팍팍 찔렀다.
즈나길 : 화들짝 놀라며, 목사님이시지요.
또 시간이 지나자
즈난길이 또 졸았다.
즌강후니가 또 환자들에게 물어봤다.
즌강후니 : 이브가 아담의 아이를 99명이나 놓고 난 뒤 아담이 이브에게 또
아이를 갖자고 하니 이브가 뭐했습니까?
근데 하필 그 질문과 동시에 즌강후니 눈에 유리조각이 들어가서
눈을 사정없이 깜박였는데, 하필 그때 또 즈난길 동생이랑 시선이 마주쳤다.
그러니
즈난길 동생은 볼펜으로 즈난길 허벅지를 수십번 찔렀다.
그러자. 즈난길이 불같이 화를 내며
즈난길 : " 야이. ㅅ ㅂ 새ㄲ 야. 한번만 더 그걸로 내를 찌르면 그걸 두동강내어서
내가 그걸 니 똥꾸멍에 처 넣을꺼다. "
환자들 : 아멘~~~~~~~~~~~~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