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아이가 욕실 청소를 하면 용돈으로 100엔을 준다.
주변에선 비싸! 내가 할래! 라고 농담을 하곤 하는데 이게 상당히 편리하다.
밖에서 장보다가 저거 사줘! 빼애액! 거릴 때
'너 욕실 청소 O번은 해야 저거 살 수 있는데?'라고 하면
아이는 자신이 그만큼의 노동을 해서까지 그걸 정말 가지고 싶은지 고민하게 된다.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