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은행동 정확하게 지번은 밝힐수없음
앞집에서 계속해서 강아지들 죽는 소리가 들리기에 첨에는 애덜이 우는가보다 했는데
나름 강아지를 몇수년 키워봤던 사람이라 이정도면 개를 잡는건데 ? 왜 그런 생각이들었던긴도 함
그래서 물사러 편의점 갈겸 그 집앞 문을 두두 함 그래도 개 비명소리는 들리고 내가 약간 강하게 두두하니깐
여자분이 문을 빼꼼하게 여시는데 그 문 틈사이로 남자가 작대기로 아이들 두마리를 묶어놓고 패는거임
그 여자분은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그냥 가시라고 하면서 나에게 왜 이런 쓸떼없는것에 참견하는거냐며
궁시렁댔으나 불과 일이분후 내가 편의점에 들러서 물거를 사들고 그 코스를 돌와오는데 내가 봤더 그 새끼
그 새끼가 나 한테 그랬음 너냐 ? 눈깔이 완전 살인잔 눈깔이였음....
너무 무서웠음 ㅠ.ㅠ 나도 어디 돌아 뎅김서 꼬멘거 하며 칼빵하면 100여발이 넘는데
그레서 내가 씩 쪼깨면서 ㅆx아 개팬건 넌데 왜 눈깔돌아 똑깥은 살인자 눈깔을 보여줘도 뭔가 모질랐는데
내가 아직 우리 대한민국에 갈망하게는게 남아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
그 남편 와이프가 나타나서 서로 씩씩 대다가 끝났는데 그 이후론 개 짖는 소리는 들어도 비명소리는 안들음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