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삼일절에 올라온 글의 댓글 보고 울컥해서 참여 했어요.
유관순 열사님의 가족은 풍비박산 이라는 말이 정말 딱 들어맞을 만큼 온 가족이 화를 입으셨네요ㅠㅠ
부끄럽지만 이런 것도 모르고 살고 있었습니다.
저렇게 많은 희생을 치르셨는데 유일한 후손분께서는 생계비도 없어 고생하고 계신다는게 있을 수 없는 일 아닌가요.
작지만 기부 하고, 리워드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해서 올려요.
https://2531.ondaycampaign.or.kr/
한 가족이 저렇게나 많은 희생을 치렀어야 한다는 것도, 그럼에도 보답을 받지 못했다는 것도 모두 믿기 힘든 현실.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