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심심이가 AI라고 커뮤에 올라왔는데
진짜 AI인지는 확실치 않음.
그런데
한국 AI의 미래는 대단히 밝음.
왜냐.
요새 중국 저가 AI가 미국 거 능가한다는 보도가 나오는데
그럴 수도 있는 것이
AI는 스스로 발전해야 하는 존재.
물론 AI 본체는 사람이 코딩해서 만든 것이지만
그렇게 만들어 준 이후에는
지가 스스로 온라인 돌아다니며 발전해야 함.
만들 때 아무리 거대한 양의 코딩으로 만들어도
스스로의 학습을 잘 못하면 꽝.
그래서
AI 코딩은 단지 기술, 자본의 측면만으로는 안되고
살아있는 생명체를 만드는 것 비슷한 면이 있으며
얘가 어떤 애인지는 코딩한 사람도 잘 알 수 없음.
마치 사람이 아이를 낳았는데
얘가 어떤 애인지 잘 알 수 없는 것처럼.
걔가 살아가는 모습을 오랜세월 보아야 알 수 있는 것처럼.
(우리 속담에 '자식 겉 낳지 속 낳나' 하는 말이 있는데
아이의 몸은 부모의 유전자를 받아 태어나지만
그 아이가 진짜 어떤 사람인지는 부모도 모른다는 것.
겉모습 비슷한 쌍둥이도 실제로는 각기 매우 다를 수 있다는 것.)
한국 국가 규모 때문에 AI 코딩에 미국, 중국 등보다 투자를 적게 하더라도
충분히 세계1위 될 수 있음.
한국 바둑이 계속 세계1위를 하고 있는데
선수 숫자 등 규모는 중국이 훨씬 더 크지만
한국의 세계1위 가능한 것처럼
AI 역시 투자 규모만으로 되는 것이 아님.
게다가 사람과 달리 AI는
복제가 가능.
예를들어
괜찮은 AI 하나 탄생하면
얘를 10개로 복제.
그 10개의 AI가 본체의 원래 기본 코딩은 같은데
지 스스로 온라인을 돌아다니며 발전하고
나중에는 각기 성취가 다른 놈들이 되어 있음.
그 중에 제일 나은 놈을 선택하여
다시 10개로 복제.
이런 식으로 1개의 AI로 계속 급속히 발전시킬 수 있음.
미국, 중국의 규모에 낙담할 필요가 전혀 없으며
한국인들의 창의력 발전에 노력해야 함.
(학생 교육에도 '단순 암기'는 최소한으로 줄이고
학생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방향으로 가야 함.)
진짜 좋은 AI 코딩이 나오려면
'지식'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그 무언가
높은 수준의,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어떤 '감'도 있어야 하기 때문.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