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가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해졌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이탈리아 신혼여행 중인 조세호 부부’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조세호 부부가 커플룩의 가디건을 입은 채 이탈리아의 거리를 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조세호는 자신의 SNS에 해당 사진에 담긴 같은 가디건을 입고 “신혼여행지에 도착했어요”라고 현지에서 찍은 사진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제공=조세호 SNS
앞서 조세호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는 코미디언 전유성, 사회는 20년 지기 남창희가 맡았으며 축가는 절친 김범수, 태양, 거미가 불렀다.
또 배우 이동욱이 축사를 통해 조세호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후 조세호는 자신의 SNS에 “조금 전 너무나 많은 분들의 축하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잘 마무리했다”며 “무엇보다 오늘 이자리 함께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의 인사 전해드리고 싶다.
또한 이 글을 읽으시면서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린다”고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유지희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 오유-유머자료]